안녕하세요!
세상의 정보를 모아주는 모모입니다 :)
오늘은 보이스피싱 신고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뉴스를 보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접할 수 있는데요,
남의 일이라고 생각했던 보이스피싱은
내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답니다.
저 역시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정말 아무 생각없이 받았던 전화였지만
나도 모르게 상대방 말을 듣고 따르고 있더라구요.
다행히도 정신을 차리고 두번째로
걸려온 전화부터는 아예 상대를 하지 않았지만
이런 점을 보면 보이스피싱은 정말 가족이나
친구 할 것 없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범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이런 보이스피싱은 갈수록 영악해지고 있으며,
이런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은
예방만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합니다.
먼저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면
그 즉시 경찰와 은행에 신고를 해서
통장에 돈이 출금되는 것을 막아야 하는데요.
인터넷으로 보이스피싱 신고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보이스피싱 체험관 메뉴에서
그놈 목소리라는 배너를 클릭합니다.
게시판을 보면 모든 보이스피싱
사례들이 올라와 있는데요.
목록을 클릭하면 실제 전화에서
녹음된 목소리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신고를 하기 위해서는 나도신고하기라는
파란색 버튼을 클릭합니다.
새창으로 신고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뜨는데요.
금감원에서는 본인이 당했던 보이스피싱
녹취파일이나 전화번호를 수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정보에 대한 수집과 이용에 관한
동의와 함께 본인인증, 신고자 전화번호,
통신사, 발신자(보이스피싱) 전화번호,
녹취파일등을 입력하고 등록하시면
신고가 완료됩니다.
전화로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범죄사건에
연루했다는 이유로 개인의 전화번호와 카드번호,
인터넷 뱅킹 정보를 묻는 것은
절대로 응해서는 안된답니다.
어떤 은행도 카드사도
고객에게 먼저 전화해서
고객정보를 달라는 요청을 하지 않는답니다.
이 점 꼭 확인하시고 보이스피싱에
예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용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생활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의 정보를 모으는 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