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정보를 모아주는 모모입니다 :)
오늘은 공습경보시 행동요령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비행기와 항공기, 미사일 등을 이용해서
공중에서 총격이나 폭격을 가하는 행위가 발생했을 때
그 사실을 국민들에게 신속히 전파하기 위해서
알리는 것이 바로 공습경보라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전국적인 민방공 경보체재를
만들어서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적의 공격이 긴박하거나
진행 중일 때 사이렌으로 3분간
파상음(~~~~)이 울리고
라디오와 TV, 확성기 등으로
경보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공습경보가 울리면 적의 공격이
임박하거나 전쟁이 시작된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행동요령을 지켜야 합니다.
1. TV와 라디오, 민방위 방송을
계속 들으면서 정부의 안내를 믿고 따라야 합니다.
2. 지하대피소 등 안전한 곳으로 빨리 대피하고,
고층건물에서는 지하실 또는 아래층으로 대피합니다.
3. 화생방 공격에 대비한 방독면 등
개인보호 장비와 간단한 생활필수품,
비상식량, 비상약품, 손전등, 라이터등을
가지고 대피해야 합니다.
4. 운행 중인 차량은 가까운 빈터나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하여 대피하도록 합니다.
5. 단전, 단수에 대비하여 양초나
손전등을 준비하고 욕조나 큰 그릇에
물을 받아두고 아껴써야 합니다.
6. 전시에는 통신 전파가 폭주하기 때문에
통신망이 마비되지 않도록
정말 필요한 통화가 아니라면
전화사용을 자제합니다.
7. 직장이나 외출로 밖에 있다면
즉시 가정으로 빠른 시간내로 복귀합니다.
8. 자동차의 운행이 통제되므로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합니다.
이러한 국민행동요령을 미리 알아두면
비상시 빠르게 대비할 수 있고
또 폭격같은 큰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있도록
중요한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한번정도는 꼭 알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유용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생활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의 정보를 모으는 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