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정보를 모아주는 모모입니다 :)
오늘은 핵무기 공격시 행동요령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북한이 가지고 있는
핵미사일로 인하여 항상 핵무기가 남한으로
공격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핵폭탄이 서울 한복판에 터진다면
폭발 즉시 엄청나게 높은 초고열과 함께
반경 3km 이내 지역은 완전히 초토화되어
건물조차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반경 5km 이상 지역은 사람의 경우
3도 화상을 입거나 폭발로 인한 충격과
폭풍으로 건물이 부서질 정도로 굉장히
큰 피해를 입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 방사능 물질이
먼지와 눈, 비와 함께 떨어지는데요.
최소 30km이내에서 발생한 방사능은
상상하기 어려운 심각한
인명 피해를 입는다고 합니다.
핵무기가 공격할 경우에서도
국가에서는 비상시 행동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핵무기공격 전에는 신속히 지하 대피소 또는
지하시설(지하철역, 지하실, 터널, 건물 지하, 동굴 등)
땅 속 깊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배수로, 도랑,
계곡 등 주변 시설을 이용하여 대피합니다.
대피시에는 방독면, 비닐 옷 등을 준비하고
정부 안내 방송을 계속 청취합니다.
핵무기 공격 중에는 최대한
신속히 몸을 숨겨야 하는데요.
만약 건물안이라면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젖은 수건이나
신문지, 접착테이프로 밀폐시킵니다.
폭발 섬광을 느끼면, 즉시 배수로와
도랑 등을 이용하여 핵 폭발 반대 방향으로
엎드리고 양손으로 눈과 귀를 막고 입은 벌리며,
배는 바닥에 닿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폭풍이 지나가고 각종
파편물 낙하가 멈출 때까지 엎드립니다.
핵무기공격 이후에는 방사능 낙진을
최대한 피해야 하는데요.
방사능 오염장소(물질)에서
멀수록, 노출시간이 적을수록 안전하며
납과 콘크리트 벽 등으로 건축된
건물 안으로 대피합니다.
정부 안내에 따라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낙진 지역에서 멀리 대피하고,
여유가 없다면 최대한 지하 깊은곳으로 대피합니다.
대피시, 야외에서는 비닐옷이나 우산으로
몸을 보호하여 신체 노출을 최소화 합니다.
유용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생활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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