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정보를 모아주는 모모입니다 :)
오늘은 2019년에 입대하는 군인의 월급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남자로 태어나 성인이 되면
의무적으로 군대에 입대해서
국방의 의무를 지게 됩니다.
나라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의 월급은
사실 그리 높은 편은 아닌데요.
과거에는 10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한달동안 생활해야 했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최저임금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상태인데요.
군인들의 월급도 덩달아 인상되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인 올해의 군인월급은 20만원대였으나
87.8%가 인상되어 2017년보다 무려
두배가량 올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군인들은 약 40만원대의 월급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자세한 2018년도 군인 월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병은 306,130원,
일병은 331,296원이며
상병은 366,229원,
병장은 405,669원이에요.
매년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군인 월급도
계속 주욱 오를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2020년에는 최저임금의 40%,
2022년에는 50%까지 인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2022년 병장 월급은
676,100원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2019년 군인 월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병은 408,173원,
일병은 441,728원이며
상병은 488,305원,
병장은 540,892원으로 인상된다고 해요.
또 예비군의 훈련비도 인상이 되는데요.
기존의 10,000원이었던 금액이
15,000원으로 인상되고
이동거리가 630km가 넘는 경우에는
시외버스 운임비가 적용되어
7,000원을 받을 수 있는데
여기서 추가 금액을 더 받게 된다고 해요.
안그래도 훈련소와 집을 오가는
거리가 멀 수록 교통비의 부담을 지게 되는데
이러한 부담을 줄이게 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열약했던 시설과 환경이
예전보다 점점 군대가 좋아지고 있다며
미디어에서 간접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시간이 지날 수록 군인에 대한
처우가 좋아지고 있다는 점을
계속 실감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또 국군장병들의 월급이 올라서
앞을 향해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 많아지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용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생활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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