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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생활

구스다운 뜻 자세히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세상의 정보를 모아주는 모모입니다 :)

 


오늘은 구스다운 뜻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점점 추워지면서 러시아보다 더 추운

겨울 한파로 인해서 겨울 외투는

패딩을 필수품으로 입게 되는데요.

 

 

허리까지 오는 패딩이나 발목까지 오는 롱패딩 등

스타일과 기능성에 맞춘 패딩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이나 오프라인에서 패딩을 구매하실 때

구스다운이나 덕다운 같은 단어를 보셨을 거에요.

 

 

둘 다 패딩안에 들어가는 충전재의 종류인데요.

덕다운오리털을 말하고요, 

구스거위의 깃털로 채워진 것을 뜻합니다.

그리고 다운새의 솜털이나

여러가지 새의 깃털 밑에 나는 잔털을 말합니다.

 

 

거위의 깃털 중에서 가슴에서 배에 걸친

두꺼운 층을 이루고 있는 부분의 털을 쓰는데요.

 

 

가볍고 보온력이 좋아서 다운재킷이나

침구류, 방한용 단열소재로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구스다운을

소재로 하는 외투를 많이 출시하고 있답니다.

 

 

 

 

패딩 안쪽에 있는 옷에 대한 정보가 있는

라벨을 보시면 충전재에 구스다운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패딩은 충전재 함량이

깃털이 20% 솜털이 80% 비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솜털이 75% 이상 함유되어 있어야

구스다운이라는 표기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솜털 함유량이 높을 수록 구스다운

제품의 가격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구스다운은 원산지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요.

추운지방에서 자란 거위의 솜털이

더 따뜻하고 가볍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스다운 패딩에 중요한 점은

빵빵하게 잘 부풀어지는 필파워 수치를

확인해보아야 하는데요.

 

 

필파워는 다운 1온스(28.35g)를

24시간 압축한 뒤 다시 풀었을 때의

복원력을 말한답니다.

 

 

쉽게 설명하면 옷을 접었다가 꺼냈을 때

다시 부풀어 오르는 정도를 뜻하는데요.

침낭을 예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필파워 수치가 높을수록 보온력이

확 올라가기 때문에 수치가 600일 경우는 보통,

850이상은 최고급에 속한답니다.

 

 

고급 제품의 경우 반팔티셔츠를 입고

구스다운 패딩만 입었는데도 너무 더워서

땀이 날 정도라고도 하더라고요.

 

 

 

유용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생활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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