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정보를 모아주는 모모입니다 :)
오늘은 언더아머를 입을 경우 단속되는 이유와
왜 단속하는지 궁금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언더아머는 전 세계 운동선수들의
잠재력 발휘를 위한다는 슬로건 아래
언더레이어(운동용 쫄쫄이)를 유행시켜
성장한 미국에서 인기있는 스포츠 브랜드입니다.
기본적인 티셔츠와 바지같은
트레이닝 의류뿐만 아니라
러닝화나 축구화, 트레이닝화 같은 운동화류,
가방과 모자, 액세서리등
운동에 관련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유명한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와 아디다스같은 멀티스포츠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3대 500 이하 언더아머 금지,
언더아머 단속반 같은 말이
헬스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중이에요.
이 말은 디씨인사이드의 헬스 갤러리에서
만들어진 말이라고 합니다.
그냥 스포츠 의류일 뿐인 언더아머를 입으면
왜 단속하는지 의아하실 수 있는데요.
먼저 3대 500이라는 말을 풀어보면
3대는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를 말하는 운동이고
500은 이 세가지 운동의 중량의 총 합이라고 합니다.
즉 3대 운동의 총 중량이 500kg가 넘지 않으면
언더아머를 입지말라는 뜻이라고 해요.
왜냐하면 언더아머의 의류가
언더레이어로 몸에 딱 달라붙다보니
체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편인데요.
스포츠 선수나 헬스 트레이너등
몸이 근육질로 이루어진 근사한 체형을
가진 사람이 입으면 이 멋진 옷이 잘 어울리는데
멸치처럼 마른 사람은 안 어울리니
입지말라는 유머성 드립이라고 합니다.
단속반이 떠서 3대 500을 못하면
그 자리에서 언더아머를 찢어버린다는
살벌한 말이 있지만
실제로는 언더아머를 입는다고 해서
단속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3대 500을 하는건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껄껄 웃으며 넘어가시면 됩니다.
유용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생활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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