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정보를 모아주는 모모입니다 :)
오늘은 여행갈 때 필요한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기내반입을 할 경우의 규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학생들은 방학을, 직장인들은 휴가를 맞아서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벗어나
피곤해진 몸과 마음에 휴양으로 여유를 챙기고
여러가지 즐거움을 얻고자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나 우리나라와 가까운
동남아 국가나 유럽같은 해외여행으로
친구와 가족들과 연인과 함께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교통수단이 차량이라면 여행시
필요한 물품의 제한이 없지만
비행기로 이동하게 되면 짐의 무게와
반입이 가능한 품목에 대해서
잘 알고 효율적으로 짐을 싸야 한답니다.
그 중에서 소형 전자제품에 대해서는
반입이 되는지 안되는지 애매하게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중요한 핸드폰은 기내로 직접 들고타지만
특히 스마트폰에 필요한 보조베터리 기내반입이
되는지 헷갈릴 수 있어요.
노트북이나 휴대폰에 사용하는
보조배터리는 위탁수화물로 불가능한 품목이라
절대로 위탁수화물로 부치면 안된다고 합니다.
기내로 휴대하는 짐에 넣어서
타도 되지만 두가지 제한이 있어요.
첫번째는 휴대용 배터리의 용량제한인데요.
100wh 이하의 제품이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1인당 최대 5개까지 챙길 수 있으며
기내로 반입하시면 된다고 해요.
예를 들어 가성비가 좋고 디자인이
심플하고 예쁘다고
소문난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는데요.
이런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용량이
10,000mAh이라면
기준치인 100Wh 이하라서
동일한 제품으로 여러개를 기내로
들고 탈 수 있는 거죠.
대부분의 휴대용 배터리는
용량 제한에 걸리지 않는 편이지만
인당 갯수가 5개로 정해져 있으니
종류별로 수량을 조절해서
비행기에 타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여분 배터리가 100Wh를 초과하고
160Wh 이하일 경우에는
1인당 2개까지만 운반이 가능합니다.
160Wh를 초과하는 배터리는
기내반입과 위탁수화물로 둘 수 없는 금지 품목이니
이점 유의하시고 짐을 꾸리시면 될 것 같아요.
비행기는 모든 물건을 전부 들고 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탑승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금지품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기내에 반입이 가능한 품목이라도
방문할 국가나 항공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별도로 문의해보는 것도 좋아요.
유용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생활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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