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정보를 모아주는 모모입니다 :)
오늘은 파마를 하고 나서 어떻게 해야
빨리 푸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분전환을 하거나 머리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거나 새롭게 이미지 변신을 하고 싶고
또 머리가 많이 자라서 부스스할 때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은 분들이
선택하는 방법이 바로 파마입니다.
대신 파마는 약간 복불복같은 느낌이 있는데요.
파마머리가 마음에 든다면
관리하면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면 되지만
원하는 스타일로 나오지 않아
불만족스러우면 비싼 돈주고 실패를 사는 기분이라
짜증이 확 날 수 있어요.
대부분의 파마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컬이 풀리지만
펌을 빨리 풀고 싶고 실패한 파마머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다면
파마를 빨리 푸는 방법을 이용해 보세요.
바로 샴푸로 머리감기
펌을 할 때 머리가 곱슬거리는 것을
유지하기 위해 머리카락에
약품처리를 하는데요.
파마를 하고 나서 약 이틀 정도
머리를 감지 말라는 이유가 바로
이 약품 성분이 머리에 제대로
스며들도록 하기 위해서랍니다.
그래서 파마를 하고 바로 머리를 감으면
약품이 물에 씻겨 내려가면서
펌의 지속력을 떨어뜨리게 하는 거에요.
또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로 헹구고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파마를 더 빨리 풀 수 있답니다.
자주 머리를 빗기
일반적으로 펌을 한 머리를 감고 말릴 때
곱슬거리는 스타일을 유지하려고
빗질 대신 손가락으로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을
동그랗게 돌려서 컬을 말리는데요.
손으로 슥슥 빗거나 굵은 브러시로
빗질을 자주 하면
파마가 빨리 풀릴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잦은 빗질은 머리카락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트리트먼트나 헤어팩으로
케어를 하는 것이 좋아요.
고데기를 이용하는 방법
대부분의 여성들은 헤어스타일을 위해
집에 고데기를 두고 있는데요.
고데기의 열을 너무 높지 않게 맞춘 후
모발을 나눠서 주르륵 펴주면 됩니다.
다만 고데기는 머리카락을
빨리 상하게 하는 지름길이라
파마한 머리에 고데기까지 하게 되면
머리카락이 엄청 심하게 상할 수 있어요.
힘이 없고 약해진 머리카락이
뚝뚝 끊기게 되면
다시 원래의 머릿결로 복구하기 위해
관리를 해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시간과 돈이 파마한 비용보다
더 들어갈 수 있거든요.
파마한 머리가 마음이 들지 않더라도
머릿결을 유지하고 헤어 건강을 위해서는
시간을 들여 자연스럽게 풀리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머리를 볼 때마다 짜증이 나고
파마한 머리를 막 쥐어뜯고 싶다면
다시 헤어샵에 가서 펌을 한 머리카락을
조금 자르거나 비용을 들여
펌을 푸는 방법도 괜찮답니다.
저는 펌을 하고 파마 관리에
엄두가 나지않아서 하지 않는 편인데
파마를 한 머리가 예쁘고 잘 어울리는 사람을
보면 파마를 한번쯤 해보고 싶더라구요.
유용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생활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의 정보를 모으는 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