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정보를 모아주는 모모입니다 :)
오늘은 경찰대에 졸업한 후 계급은 어떠한지
또 진로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경찰이란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와 사회의 치안과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여
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조직을 말합니다.
경찰은 국가 행정기관을 뜻하며
경찰 사무를 국가사무로 보고 있기 때문에
공무원직에 속합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행정적인 활동을 공권력으로 부르기도 하지요.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경찰공무원 시험을 치루거나
경찰대학에 진학하여 졸업을 한 후
경위로 채용되는 길입니다.
경찰이 되기에는 경찰대 진학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상위 0.1%내외의 성적을 요구하며
입학인원이 남녀 포함하여 1년에 100명만
선발하는 특수 대학이라
입결 수준과 경쟁률이 매우 높은 편이에요.
1차 시험인 국어와 영어, 수학 3과목 시험을 보고
2차 시험은 체력검사와 인, 적성검사,
그리고 면접이 있으며
3차 시험은 수능이 총 점수의 50%를
차지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하여
성적 관리뿐만 아니라 체력관리도 병행해야합니다.
이러한 경쟁을 뚫고 경찰대에 입학하고
4년을 재학한 후 졸업을 하게 되면
바로 경찰관이 되는데요.
특히 일반 순경으로 시작하여
20년 가까이 근무해야만 될 수 있는
경찰간부인 경위부터 시작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진급에 대한 메리트로 인하여 많은 학생들이
어려운 경찰대 시험에 도전하고 있어요.
경찰의 계급은 총 11개로
치안총감 - 치안정감 - 치안감 - 경무관 -
총경 - 경정 - 경감 - 경위 -
경사 - 경장 - 순경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순경, 경장, 경사는 일선 지구대와 경찰서,
기동대에 근무하는 치안실무자로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국민과 가장 밀접한 업무를 하게 됩니다.
경위, 경감, 경정, 총경은 경찰 조직에서
가장 중추적이 위치에 있는
경찰간부를 의미하고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은
경찰조직에서 최상위에 있는 계급이랍니다.
아래는 경찰을 이끌고 위로는 경찰조직을 이끄는
경찰의 수뇌부인 것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경찰대를 졸업하고 난 후
진로가 궁금하실 텐데요.
남학생의 경우 병역의무 이수와
순환보직을 거쳐 본인의 능력과 희망에 따라
경찰의 다양한 경과에서 근무하게 되고
여학생의 경우에는 졸업 후 경찰교육원에서
전술지휘과정 이수 후
순환보직 근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경찰대학을 졸업하면 6년간 경찰에
의무적으로 복무해야 하는데요.
만약 의무복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학비를 상환해야 합니다.
그리고 순환보직을 마친 후에
적성과 희망, 능력등에 따라서 인사배치되며
지구대 순찰팀장, 파출소장, 경찰서 계장급,
경찰청, 지방청 실무자로 근무하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유용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생활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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