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정보를 모아주는 모모입니다 :)
오늘은 오프라인 교보문고 재고확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해서
신간을 구경하거나 구입하려고
대형 서점에 자주 놀러 간답니다.
특히 광화문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이
크고 넓고 볼거리도 많고 구비된 도서가
굉장히 많아서 종종 찾아가요.
간혹 놀러가는 기분이 아니라
재고를 찾으러 교보문고 다른 지점으로
찾아갈 때도 있어요.
교보문고를 이용하기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도서의 재고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저도 인터넷에서 주문한 도서가 품절됐을 때
오프라인 서점에 해당 책이 있는 경우가 가끔 있어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여
어렵사리 책을 구한 적이 있답니다.
그럼 교보문고 에 재고 여부를 어떻게
확인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교보문고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신간소개와 각종 이벤트를 하고 있어요.
교보문고는 온라인에서 구매한 책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받을 수 있는
바로드림 서비스가 있는데요.
책을 얼른 빨리 보고 싶을 때는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답니다.
검색창에서 찾고자 하는 책을 검색합니다.
저는 제가 감명깊게 읽었던
49일의 레시피를 검색해보았어요.
2011년에 출간된 책이지만
아직 새책으로 구매를 할 수 있네요.
그리고 왼쪽에 도서 표지 이미지 아래에 보시면
매장 재고 위치라는 버튼이 있는데
바로 교보문고 영업점에서 해당 책에 대한
재고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이렇게
오프라인 매장별로 도서 현황을 알 수 있답니다.
매장밑에 숫자는 도서의 재고수량이며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해당 도서가 없지만
강남과 울산, 창원, 송도지역에만
책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참고로 실시간으로 재고수량이 바뀌기 때문에
막상 갔는데 책이 없을 수도 있는데요.
그렇게 허탕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리 방문할 영업점에 연락을 해서
재고가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랍니다.
강남점에 있는 재고수를 클릭하면
책이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알려주는
지도가 나온답니다.
그래서 이 지도를 보고
책을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오래된 책을 중고도서가 아니라
새책으로 구매하고 싶을 때는
이렇게 교보문고 영업점마다
재고를 확인하는 것을 이용해서
찾는 것이 좋은 방법이랍니다.
다만 영업점에서 찾기 어려운 책은
신간으로 구입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럴때는 부득이하게 중고도서로
구매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신간 만화책의 경우에는
출판수가 적기 때문에 작년에 나온
책이어도 금방 품절될 수 있어요.
그래서 사고 싶은 책은 언젠가 사겠지 라며
오래 묵혀두는 것보다
빠른 시간내로 사는 것이 품절과 절판을
겪지 않는 방법이랍니다.
유용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생활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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