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정보를 모아주는 모모입니다 :)
오늘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에서 노인의
인구비율이 증가하는 고령화 사회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세계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40년간 한국의 고령 인구 증가율은
OECD 국가 중 1위로 가장 높다고 해요.
출산율 또한 점점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어서
저출산 역시 큰 문제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과학과 의학이 발전하면서 평균적인 생활 수준과
개선으로 평균 기대수명이 늘어나게 되어
고령화가 발생하는 것도 있지만
출산율의 감소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고령화와 저출산은 농촌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랍니다.
우리나라는 인구수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어서
심각한 인구감소 위기에 직면해 있고
몇 십년뒤에는 인구절벽에 다다르게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생산활동이 가능한
인구가 계속해서 늘어나야 하는데요.
생산인구가 줄어들수록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 발전에 타격을 입거나
큰 위기가 닥칠 수 있고
또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하여
지방은 거주인구가 없어서
아예 도시가 소멸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는 장기적인 불황의 이유 중 하나로
초고령화사회를 들고 있는데요.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독거노인들의
고독사같은 사회적인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런 일본에서 겪는 문제를
우리나라가 뒤따라가고 있을 것이라고 해요.
대부분의 고령자는 정부에서 보내주는
연금을 받아서 생활비로 연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령의 인구가 많아지면
나중에는 국가 재정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고령인구 증가는 소비시장을 축소시키기도 하는데요.
경제가 발전하려면 내수시장이 활발해야 가능한데
집이 어렵고 돈을 쓰는 것을 아까워 할 수록
경제도 얼어붙게 되는거랍니다.
그리고 노인들의 노후대비가 안된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국민연금은 노후보장이 안된다는 의견도 있어서
큰 불안감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그래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고령화를 대비하고 출산률을 높이기 위한 대책으로
양육수당이나 어린이집 비용을 부담하거나
현실적으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지만
실질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과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가장 어렵다는 거에요.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물가는 점점 오르고 있고
취업난을 겪고 어렵사리 취업해도 고용이 불안정하거나
기혼자의 경우 일과 양육을 함께 하기 어려워요.
육아휴직제도를 적극 권장하는 기업이 있으면
이 제도를 쓰는 것을 마땅치 않게
여기는 기업도 존재해요.
그렇기 때문에 퇴사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답니다.
당장 나부터 내가 먹고 살아야 하는데
취업부터 너무 힘이 들고 어려우니
출산은 커녕 결혼까지 포기하는
청년들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거죠.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개인의 노력과 정부에서 노력의 결과가
함께 어루어져 더 나은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행복하기 위해서
살고 있는 거니까요.
유용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생활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생활의 정보를 모으는 모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