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정보를 모아주는 모모입니다 :)
오늘은 국고채금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고채는 정부가 재정적자를 메우거나
공공목적으로 국가사업을 할 때
필요한 자금을 확보와 공급하는
공공자금관리기금의 부담으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국가에서 보증하는 채권이라서
안전하며 나라가 망하지 않은 한
떼이는 경우와 같은 위험성이 없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고 합니다.
안전하기 때문에 회사채보다는
수익율이 낮다 하네요.
국고채는 국채법에 따라 기획재정부장관이
각 부처로부터 발행 요청을 받아서
발행계획을 작성한 뒤 국회의 심의와
의결을 거치면 채권시장에 등장하게 되는데요.
한국은행이 정부를 대신해서 실무적인
발행업무를 하기 때문에 시장실세금리로
발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국고채금리는 우리나라 정부가
국고채를 발행해서 돈을 빌릴 때의
금리를 말합니다.
돈을 빌려준 사람들에게 주는
얼마의 이자를 주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국고채금리가 3%이라면
돈을 빌려준 국민에게 매년 3%의
금리를 주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국고채는 1년, 3년, 5년, 10년,
20년, 30년짜리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3년 만기 국고채가
가장 활발하게 유통되고
거래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3년만기 국고채의 유통수익률은
대표적인 시장금리중에 하나로
우리나라의 시중자금사정을 나타내는
지표금리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네이버나 다음에서 국고채 또는
국고채금리로 검색하면
나오는 그래프가 바로 이것입니다.
국고채금리는 나라의 경제상황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게 보는데요.
국고채금리가 낮으면 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국고채금리가 오르면 국가의 재정이
빚더미위에 있거나 국가경제가
파탄 지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경제의 안전과
위험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면 된답니다.
하지만 경제상황에 따라 국고채금리가
오르거나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오른다고 해서 경제 상황이 꼭 나빠진다!라고
단언할 수도 없답니다.
유용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생활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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