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상의 정보를 모아주는 모모입니다 :)
오늘은 톨게이트 카드결제 가능 여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이나 경기도에 사시는 분들은
다른 지방으로 출퇴근을 할 경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출퇴근뿐만 아니라 다른 이유로 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할 때에는 톨게이트를 지날 때마다
통행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통행료를 낼 때는 현금을 내야하는데,
매번 톨케이트에서 현금 내는 것이 번거롭고
바쁜 출퇴근 길에 통행료내는 과정에서 지체되는 경우
뒤에서 빵빵거리는 차량 이용자들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하이패스를 장착해서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다네요.
이제는 톨게이트에서 현금과
하이패스외에도 카드결제 제도를 도입하여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모든 종류의 카드가 해당되는 건 아니며,
후불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
티머니, 스마트폰에 내장된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경우에만 된다고 합니다.
교통카드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카드 표면에 '후불교통카드'라는 표시가 있어야만
결제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다만 정부에서 관리하는 고속도로
톨케이트에서만 후불결제가 가능하고요.
한국도로 공사 구간 313곳은 현재 시행이 되고 있고
민자 구간도 22구간이 시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후불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민자 고속도로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아직은 불편하실 수도 있어요.
정부에서는 차차 민간 고속도로에서도
전부 후불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점차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하네요.
고속도로를 매일같이 이용하시는 분들이면
톨게이트에 정차할 필요없이
그냥 지나가면 되는 하이패스가 편할거 같네요.
가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
현금이 없다 그럴 때는 후불 교통카드로
거스름돈을 계산하거나 잔돈을 주고 받을
필요없이 편하게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용하셨나요?
다음에는 다른 생활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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